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할로윈 101 (Halloween 101)




Halloween(Hallow+Evening)

보통 미국에서는 101이란? 기본, 소개, 초급자 코스를 가리킨다. 우리가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할로윈(핼러윈, Halloween) 데이에 대해 알아보고 가자는 의미에서 101이라고 붙여봤다.
할로윈데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 
호박, 캔디, 코스튬 정도 이 모든게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있다면...할로윈이라는 이름부터 살펴보면 성스러운 이란 단어의 할로우와 저녁이라는 의미의 이브닝이 합쳐져 할로윈이 되었다고 한다. 
로윈의 이름이 성스러운 저녁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할로위은 악령을 달래고 내쫓는 풍습에서 유래됐다.
고대 켈트족은 단 것으로 악령을 달랬고 무서운 가면을 쓰면 악령이 괴롭히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다. 이 풍습이 기독교 교인들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기도해주고 음식을 요구하는 것과 만나서 어린아이들이 천사나 악마의 의상을 입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는 것으로 발전하게 됐단다. 

호박은 어떻게 나왔을까? 순무의 속을 파서 초를 켜두었던 게 순무 대신 호박을 많이 사용하면서 호박으로 대체됐다는 것. 순무 안의 촛불이 연옥에 갇힌 영혼을 상징한다는데........

Photo by rawpixel on Unsplash


인기 축일로 자리를 잡다

  

핼러윈데이는 20세기 들면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일이 됐다. 그래서인지 한 달 전부터 랄프스, 본스, 갤슨 등의 그로서리 스토어는 물론 홈굿즈, 타겟과 월마트 대형 리테일 매장은 핼러윈데이 장식품과 관련 상품들로 도배된다.




가정용품 판매점 HomeGoods에 등장한 잭오랜턴과 할로윈 장식들   




갤슨마켓에 등장한 할로윈데이용 호박 판매 코너다. 호박 인형을 세워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랄프스마켓은 아일 두 개나 터 할로윈데이 섹션을 만들었다. 이곳에는 아이들에게 줄 캔디와 초콜릿은 물론 각종 호박으로 만든 식품과 장식품들로 가득하다.




트레이더조스 마켓에 등장한 할로윈데이 초콜릿 하우스 만들기 키트. 가격은 상자 7.99달러


Trick or Treat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 한 달 전부터 잭오랜턴(Jack O Lantern) 장식이 등장했다. 이 날은 홀리데이 시즌을 알리는 날이며 추수감사절이 되면 본격적인 연말연시 홀리데이 시즌이 시작된다. 할로윈데이에는 코스튬을 입고 분장한 아이들이 이웃집들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받아 모은다. Pedopile 문제 등 하 수상한 세상 탓에 부모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인근 대형 쇼핑몰의 스토어들을 방문해서 사탕을 받는 것으로 변해가고 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Photo by rawpixel on Unsplash

할로윈데이는 연말 연휴 시즌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하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와 같은 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선 이상하게 변질돼 어른들의 파티가 돼 버렸지만...

 
 By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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