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BlueBottle)

By Unknown - 10월 28, 2018


마키야또
블루보틀의 에스프레소 마키야또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의 3대 커피 중 하나가 블루보틀이다. 남가주 샌타모니카에 첫 지점을 연 후 맹렬하게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흔히 3대 커피는 블루보틀, 필즈, 리추얼 커피를 가리킨다.


블루보틀
에코파크에 위치한 블루보틀 매장 앞



2002년에 처음 매장을 연 후 수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받아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래서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블루보틀은 파란색 병 로고가 이목을 확 잡아당기는 것처럼 커피의 맛도 혀를 확 끄는 맛이 있다. 48시간 안에 로스팅한 유기농 원두만 사용한다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커피 브랜드다.

 

bluebottle




블루보틀

 


약 15가지 메뉴가 있는데 달달한 라떼를 좋아한다면 뉴올리언스가 제격이다. 뉴올리언스는 로스팅한 치커리를 12시간 동안 브루잉한 후 시럽과 우유를 적당하게 넣은 아이스 커피다. 단 맛을 싫어 한다면 콜드 브루를 선택하면 된다.  




콜드브루
뉴올리언스(왼쪽)와 콜드 브루

히든 메뉴! 지브롤터(gibraltar)커피다. 블루보틀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에 같은 양의
우유를 넣어 지브롤터 유리잔에 부어 마시던 커피. 스페인어 어원의 코타도(Cortado)와 같은 맛이다.
마키야또보다 조금 더 많을 정도로 소량의 커피다. 메뉴에 없어도 고객이 주문하면 만들어 준다.



기프트




프렌치프레스
콜드 브루 기프트세트(위)와 다양한 에어로 프레스 커피 추출 기구캡션 추가



매장 안에는 콜드 브루 기프트세트, 원두, 핸드 드립, 에어로 프레스 등 커피 추출 기구들은 물론 커피에 관한 책들까지 구비해 놓고 판매하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가득하다.


bluebottle




이 매장의 경우, 테이블 대부분이 2인용이라서 셋이 가면 앞 뒤로 앉아야 하는 낭패가 흐흐흐

커피계의 애플이란 별칭은 제임스 프리먼 창업자가 첫 매장을 샌프란시스코 해이즈밸리 친구 집 차고에서 시작한 점(HP도 차고에서 창업)과 IT업체도 아닌 커피업체가 2016년 9월까지 1억9500만 달러라는 막대한 투자금을 받아서 무한 확장중이라는 점 때문에 얻게 됐단다.
그러나 지난해 네슬레에게 인수당하면서 애플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다.
블루보틀 코리아 법인이 설립된 걸 보면 한국에서도 곧 맛볼 수 있는 커피가 될 전망이다.





웹사이트엔 뉴올리언스의 레시피도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가 있다. 본인이 있는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매장도 찾을 수 있다.


By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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